1. 내 기억에 의한 사건의 진행과 내 감정
무대에서 펄펄 날던 유승준이 허리 아프다면서 군대 입영을 연기했다.
-> 나는 속으로 무척 열받았다.
병역기피 의혹이 일자 유승준은 해병대에 자원 입대할거라고 했다.
-> 나는 속으로, '짜식 그래도 멋진걸?' 이라고 생각했다.
어느날 느닷없이 유승준은 미국 국적을 취득하러 미국간다고 했다.
-> 나는 속으로 심한 배신감을 느끼면서 분노했다. '저런 갈아마셔도 시원찮을 놈'
그리고 그가 미국 시민이 되어 귀국하는 날 공항에서 입국저지를 당했다.
-> 나는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고것 참 샘통이다!!!'
2. 대한민국 국민과 국가의 정신상태
대한민국 정부는 위 사건에 대해서 정확히 나의 감정과 일치하는 반응을 보여주었다.
그 정부의 모습을 보면서 나는 무척이나 혼란스러웠다.
과연 이 장면에서 나는 웃어야 하나, 울어야 하나?
자... 머리속으로 다시 생각해보자...
국가란 무엇인가?
나는 국가란 개개인의 불완전성을 보완하기 위해서 여러 사람들이 모여서 만든
하나의 초자아적인 인격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우리의 초자아적인 인격체가 행한 행위는 어떠했는가?
아마도 대다수 국민들의 감정이 아주 감정적으로 반영된 감정적인 조치를 통해
극도의 카타르시스에 전율을 느꼈을 것이다.
자 그럼 한 번 생각해 보자...
보통 사람들이 그 사람을 판단할 때 편파적이고 감정적인 사람을 위대하다고 생각하는가,
아니면 공정하고 이성적인 사람을 우러러 보는가?
내가 생각하는 위대한 사람은 공정하고 이성적인 사람이다.
그 사람이 아무리 화가 나거나 슬플지라도 자신의 평소 모습을 잃지 않는 사람...
우리의 머리에 깊이 남아 있는 역사상 위대한 사상가들이 모두 그러한 모습이었다.
그러면 위에서 설명한 대한민국 정부라는 인격체는 과연 존경받을 만한 인격의 모습이었나?
나는 결코 아니라고 생각한다.
내가 아무리 싫어하는 사람이라도 그 사람을 공정하게 대하는 모습이
진정으로 내가 존경하고 싶은 인격의 모습이다.
그렇다면 여기서 문제 한 가지...
과연 유승준의 입국을 저지하는 것이 공정한 행위였는가?
나는 절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언론 보도를 통해서 병역 의무 이행에 대해서 거짓말을 하고, 미국 국적을 취득했다고
입국을 금지하는 법이 법조문으로 존재하는 나라라면...
그 나라는 국가로서의 기본적인 이성을 상실한 나라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유승준 사태에 대한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의 반응은,
군대나 학교에서의 구타와 같이,
개인의 존엄성과 인권을 철저하게 무시한 감정적이고 즉흥적인,
전혀 존경하고 싶지 않은 인격의 발현, 바로 그것이 아니었을까.
3. 성시경의 발언
성시경은 바로 정확히 그 점을 지적한 것이다.
감정적으로는 싫다고 하더라도, 결코 공정성을 잃지 말아야 할 법 집행에서
대한민국이라는 국가는 그 인격의 바닥을 보인 것이다.
사실 성시경의 발언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된다는 것이,
우리 나라 사회가 얼마나 자신과 다른 사람에 대해서 관용을 베풀 줄 모르는,
전체주의적인 사고를 하는 국민이 모인 사회인지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나는 성시경의 유승준 관련 발언을 전폭적으로 지지한다.
또한 성시경이 자신의 발언에 대해서 해명을 해야할 정도로
이미 전체주의적인 생각에 파묻힌채 여론을 조장하는 관용없는
대한민국 일부 국민들의 모습이 보기 싫다.
그러나 감정적으로는 싫지만 나는 그들을 존중하고 이해한다.
다만 나는 그들의 분노와 그들의 감정을 이해하는 것이지,
그들의 이성과 생각을 존중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바는,
바로 성시경이 이야기했던 생각, 바로 그것이므로...
무대에서 펄펄 날던 유승준이 허리 아프다면서 군대 입영을 연기했다.
-> 나는 속으로 무척 열받았다.
병역기피 의혹이 일자 유승준은 해병대에 자원 입대할거라고 했다.
-> 나는 속으로, '짜식 그래도 멋진걸?' 이라고 생각했다.
어느날 느닷없이 유승준은 미국 국적을 취득하러 미국간다고 했다.
-> 나는 속으로 심한 배신감을 느끼면서 분노했다. '저런 갈아마셔도 시원찮을 놈'
그리고 그가 미국 시민이 되어 귀국하는 날 공항에서 입국저지를 당했다.
-> 나는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고것 참 샘통이다!!!'
2. 대한민국 국민과 국가의 정신상태
대한민국 정부는 위 사건에 대해서 정확히 나의 감정과 일치하는 반응을 보여주었다.
그 정부의 모습을 보면서 나는 무척이나 혼란스러웠다.
과연 이 장면에서 나는 웃어야 하나, 울어야 하나?
자... 머리속으로 다시 생각해보자...
국가란 무엇인가?
나는 국가란 개개인의 불완전성을 보완하기 위해서 여러 사람들이 모여서 만든
하나의 초자아적인 인격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우리의 초자아적인 인격체가 행한 행위는 어떠했는가?
아마도 대다수 국민들의 감정이 아주 감정적으로 반영된 감정적인 조치를 통해
극도의 카타르시스에 전율을 느꼈을 것이다.
자 그럼 한 번 생각해 보자...
보통 사람들이 그 사람을 판단할 때 편파적이고 감정적인 사람을 위대하다고 생각하는가,
아니면 공정하고 이성적인 사람을 우러러 보는가?
내가 생각하는 위대한 사람은 공정하고 이성적인 사람이다.
그 사람이 아무리 화가 나거나 슬플지라도 자신의 평소 모습을 잃지 않는 사람...
우리의 머리에 깊이 남아 있는 역사상 위대한 사상가들이 모두 그러한 모습이었다.
그러면 위에서 설명한 대한민국 정부라는 인격체는 과연 존경받을 만한 인격의 모습이었나?
나는 결코 아니라고 생각한다.
내가 아무리 싫어하는 사람이라도 그 사람을 공정하게 대하는 모습이
진정으로 내가 존경하고 싶은 인격의 모습이다.
그렇다면 여기서 문제 한 가지...
과연 유승준의 입국을 저지하는 것이 공정한 행위였는가?
나는 절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한다.
언론 보도를 통해서 병역 의무 이행에 대해서 거짓말을 하고, 미국 국적을 취득했다고
입국을 금지하는 법이 법조문으로 존재하는 나라라면...
그 나라는 국가로서의 기본적인 이성을 상실한 나라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유승준 사태에 대한 대한민국이라는 국가의 반응은,
군대나 학교에서의 구타와 같이,
개인의 존엄성과 인권을 철저하게 무시한 감정적이고 즉흥적인,
전혀 존경하고 싶지 않은 인격의 발현, 바로 그것이 아니었을까.
3. 성시경의 발언
성시경은 바로 정확히 그 점을 지적한 것이다.
감정적으로는 싫다고 하더라도, 결코 공정성을 잃지 말아야 할 법 집행에서
대한민국이라는 국가는 그 인격의 바닥을 보인 것이다.
사실 성시경의 발언이 사회적으로 문제가 된다는 것이,
우리 나라 사회가 얼마나 자신과 다른 사람에 대해서 관용을 베풀 줄 모르는,
전체주의적인 사고를 하는 국민이 모인 사회인지 여실히 보여주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나는 성시경의 유승준 관련 발언을 전폭적으로 지지한다.
또한 성시경이 자신의 발언에 대해서 해명을 해야할 정도로
이미 전체주의적인 생각에 파묻힌채 여론을 조장하는 관용없는
대한민국 일부 국민들의 모습이 보기 싫다.
그러나 감정적으로는 싫지만 나는 그들을 존중하고 이해한다.
다만 나는 그들의 분노와 그들의 감정을 이해하는 것이지,
그들의 이성과 생각을 존중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바는,
바로 성시경이 이야기했던 생각, 바로 그것이므로...






